'마녀사냥' 신동엽, SNL 중요부위 작다는 대사에 "리얼리티 떨어져" 폭소

입력 2014-09-27 00:10  


신동엽이 SNL 콩트 대사에 수정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26일 JTBC 예능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자신들의 몸에 점수를 매겼다,

이날 성시경은 남녀에게 가장 큰 성적 매력을 느끼는 이성의 신체 부위기 공통 1위로 `생식기`라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그러자 MC들은 자신의 몸에서 각각 1점과 10점인 신체 부위를 말하자고 했는데 신동엽은 1점 신체부위로 팔뚝, 10점 신체부위로 "연구 결과에 나온 부동의 1위가 10점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SNL 코리아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인 유세윤은 "콩트에서 안영미가 신동엽의 하체를 보고 `에게~`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신동엽이 리얼리티가 없다며 수정을 요구했다."라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박장대소를 하며 지난 번 콩트에서는 수정 요구 후 결국 대사를 바꾸었다고 고백했고 유세윤은 "안영미의 대사가 `에게~`에서 `히이익~`이라며 크게 놀라는 반응으로 완전히 바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허지웅과 성시경이 대중매체를 이용해 가짜로 자신을 홍보한다며 농담을 하자 신동엽은 허지웅과 성시경에 어깨동무를 하며 "다들 10점은 이걸로 하자."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자신의 10점 신체 부위로 성시경은 하체, 유세윤은 엉덩이, 허지웅은 가슴을 꼽았고 유세윤이 "10점짜리들만 다 보여주자."라고 제안하자 신동엽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나도 끝에만 그럼.(살짝 보여주겠다)"이라며 바지 단을 올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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