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광고`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 편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슴 뭉클한 박카스 광고`란 제목으로 박카스 29초 영화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에는 비 오는 날 출근하던 딸이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는 아버지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엘레베이터를 탄 사람들이 아버지의 초라색 행색과 땀 냄새에 고개를 돌리자 딸역시 창피해 하지만 아버지는 딸이 부끄러울까봐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이어 사무실로 돌아온 딸은 자신의 책상에 놓여 있는 택배 운송장을 발견하는데, 그 위에 적힌 메모에는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라는 글과 함께 박카스 한 병이 놓여 있다.
박카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박카스 광고, 이건 진짜 공감" "박카스 광고, 완전 감동적이다" "박카스 광고, 여러번 봤는데도 대박이야" "박카스 광고, 박카스 광고로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박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