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현숙, 임신 5개월차..아기 초음파 사진 공개 '눈길'

입력 2014-09-27 12:22   수정 2014-09-27 12:23

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이 남편과의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남편 윤종 씨와 산부인과를 찾았다. 김현숙과 윤종 씨는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었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하고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김현숙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과거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김현숙은 "2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남편 옆에서는 잘 잔다"라며 "남편은 내가 불면증이었다는 걸 못 믿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김현숙 결혼 축하드려요" "`사람이 좋다` 김현숙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사람이 좋다` 김현숙 임신 5개월차구나" "`사람이 좋다` 김현숙 불면증 있었다니 놀랍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7월 동갑내기 사업가 윤종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사진=MBC `사람이좋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