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7일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원작 윤태호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안영이(강소라 분)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미생 공식 페이스북은 “미생의 주말은 너~무 짧다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직장인들의 애환이 리얼하게 담긴 안영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안영이는 손가락을 하나하나 구부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다가 토요일 일요일을 말하곤 활짝 웃었다.
이후 안영이는 다시 월요일 차례가 되자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미생’ 안영이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생’ 안영이, 공감 백배” “‘미생’ 안영이, 눈물나게 공감” “‘미생’ 안영이, 주말 진짜 짧음” “‘미생’ 안영이, 난 주말도 없다” “‘미생’ 안영이, 주말이 뭐야” “‘미생’ 안영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 후속으로 방송 될 ‘미생’은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TV 손자병법`이란 애칭으로 각광받은 동명의 웹툰 `미생`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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