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가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독특한 매력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그룹 카라의 멤버 서영지가 룸메이트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 입소에 앞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인터뷰도중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일명 `목젖 웃음`으로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거침없이 손질하는 모습까지 선보이자 소녀시대 써니는 "너 아이돌이라며"라고 말해 주위를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룸메이트 허영지를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바보미 존좋..``룸메이트 허영지, 약간 한승연 강지영 합쳐놓은 외모에 바보짓하는건 김유라인듯!``룸메이트 허영지, 룸메보는데 허영지가 너무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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