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이윤지가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세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 전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 9월27일.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다. 오늘만큼은 그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결혼 소감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자신의 웨딩 화보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이윤지는 한 쪽으로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에 화관을 얹고 아리따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윤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신이라는 말과 딱 맞는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정면을 보지 않고 아래를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표정 역시단아함과 우아함을 품고 있어 신부의 기품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이윤지의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제일 예쁘다", "이윤지 드레스 사진 진짜 심장 멎는 느낌", "이윤지가 이렇게 예뻤구나.. 정말 말이 안 나온다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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