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원피스 해명` 김부선이 명품 논란에 오른 자신의 원피스와 가방에 대해 시원한 해명을 해 화제다.
김부선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 직후 김부선이 입고 있던 원피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부선 원피스 해명, 가방 가격까지 속이 다 시원하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 가방 가격 참 멋있는 사람이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 가방 가격 박력 넘친다 역시 난방열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부선은 24일 성동경찰서에 출석, 폭행 시비와 관련된 조사를 받은 뒤 "분명히 먼저 폭언을 당했다"며 맞고소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