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송일국 욕심에 레펠타기 도전?··아빠만 외친 결과는?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도전` 슈퍼맨 삼둥이가 레펠타기에 도전해 화제다.

28일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 편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로보카 폴리 플레이 파크`에서 레펠타기에 도전했다.

레펠타기를 본 삼둥이는 울먹였지만, 송일국은 기대에 부풀어 "남자애들은 강하게 키워야죠"라며 해맑게 웃었다.

레펠타기에 도전한 대한이와 민국이는 레펠타기 체험관에서 "아빠~ 아빠~ 아빠~"하는 연달아 외쳐 결국 송일국의 혼이 빠져나가고 말았다.

레펠타기 도중 대형 사건이 발생해 송일국은 물론, 제작진도 일시적으로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도전` 본방 사수"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도전` 귀엽겠다"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도전` 역시 송일국"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도전` 대단하다 정말"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