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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007 스카이폴` 코너에서 007로 분힌 유세윤은 악의 무리로 추정되는 인물들에게 포박된 채 고문을 당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요원들의 명단을 요구하는 김민교를 매몰차게 거절한 유세윤은 손톱을 뽑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코 팔 때마다 코피가 났는데 이제는 염려 없다. 부드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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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통이 와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유세윤에 서유리는 보통 고문으로 안 되겠다며 다가가는데 가슴골이 훤히 들어난 섹시한 복장에 유세윤은 전기 고문을 당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 폭소케 했다.
지금이라도 말하면 고통은 중단 시켜주겠다는 서유리의 말에 유세윤은 "다시 해. 요번에는 좀 더 길게 해도 되니 어서 다시 전기를 켜."라고 말했다.
다시 서유리가 다가와 의자에 전기를 넣자 유세윤은 서유리의 가슴을 보며 웃었고 자신의 가슴을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서유리는 가슴을 가리며 "지독한 놈, 가슴을 보려했단 말이야?"라고 황당해 했다.
이에 유세윤이 원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이라고 말하자 김민교는 서유리를 대신해 직접 전기 고문을 한다며 가슴을 풀어헤치고 다가왔고 유세윤은 민교의 가슴골을 보며 괴로움에 소리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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