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남자친구 양상급 언급하며 엉덩이 폭탄발언

입력 2014-09-28 09:43  


마녀사냥’ 천이슬이 남자친구 양상국과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다시 한번 품절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천이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녀사냥’ 천이슬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항져가이’라고 소개하며 “항상 지고 가끔 이긴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아하는 스타일은 ‘낮이밤이다”라고 덧붙이면서 낮과 밤의 행동이 똑같은 사람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양상국도 그런 줄 알았다. 양상국은 방송서 유해 보이지만 사람들에게 하는 거랑 다르다. 둘이 있을 땐 남자답다”고 밝혔다.

또한 MC 유세윤은 천이슬에게 “‘톱’을 붙이면 어울릴 만한 수식어로 섹시 모델, 엘프녀, 베이글녀 중 선택하라”고 말했다.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25)이 엉덩이가 가장 자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자신있는 부위로 10점을 줄 수 있는 부위를 엉덩이를 꼽으며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 톱 엉탐녀로 불리고 싶다”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꼽았다. 하지만 가장 자신 없는 부위에 대해서는 1점짜리 ‘가슴’이라고 솔직히 말해 너무 상반된 부위를 언급함으로써 또 한 번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녀사냥’에 출연한 천이슬 발언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몸매보다 마음이 예뻐야 하지 않을까”, “마녀사냥 천이슬, 여자가 봐도 보호본능 느껴지네”,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은 아직도 사귀고 있었구나. 예쁜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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