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정글에 법칙’에서 자랑한 아내 김애리 씨와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태우의 소속사 측은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 첫 출연을 앞두고 그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태우는 그의 아내 김애리와 화이트컬러 드레스와 헤어밴드를 맞춰 입은 29개월 된 첫째 딸 소율, 그리고 14개월 된 둘째 딸 지율과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족 모두가 함께 과자를 물고 환하게 웃는 네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순수함과 화목함을 느끼게 한다.
앞서 지난 16일 `오마이베이비`의 예고를 통해 김태우의 합류 소식을 전했고 두 딸인 일명 율 자매와 미모의 아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24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태우는 자신의 아내를 자랑하며 두 딸을 낳고도 “몸매가 김규리보다 좋다”고 발언해 부족원들로부터 애꿎은 김규리는 왜 비유하냐며 쓴소리를 들었다.
한편, 김태우는 ‘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가수로서 보여줬던 멋진 모습을 잠시 접어두고 두 딸을 가진 진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달 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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