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악녀 연민정 어디로? ‘미녀 뽀로로 변신’

이유리가 뽀로로로 변신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악녀 연민정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뽀로로 변신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뽀로로 따라하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국민 캐릭터 뽀로로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긴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의 짙은 화장이 아닌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으며, 동그란 뿔테 안경으로 동안과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뽀로로 변신에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의 악랄한 모습 보고 싶었는데 결발 아쉬워’, ‘왔다 장보리 이유리, 뽀로로도 잘 어울리다니’, ‘왔다 장보리 이유리, 뽀로로와 연민정의 표정 차이가 크네요 역시 이유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리를 비롯, 오연서, 김지훈, 오창석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28일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