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2015년까지 충북 청주에 3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처음처럼` 공장을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공장이 완공되면 롯데주류는 연간 3억병의 처음처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됩니다.
현재 강릉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6억병을 포함해 총 9억병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5년 동안 처음처럼이 연평균 7%씩 성장했다"며 "현재 소주 생산량으로는 증가하는 판매량을 맞출 수 없어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공장이 완공되면 롯데주류는 연간 3억병의 처음처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됩니다.
현재 강릉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6억병을 포함해 총 9억병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5년 동안 처음처럼이 연평균 7%씩 성장했다"며 "현재 소주 생산량으로는 증가하는 판매량을 맞출 수 없어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