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외할아버지와 어시장 데이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외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46회 ‘키우는 맛에 산다’ 편에서는 타블로의 딸 하루가 외할아버지, 외삼촌 등과 어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티비를 통해 전해졌다.

평소 물고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하루는 낚시를 좋아하는 외할아버지에게 “그런데요, 할아버지 왜 물고기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잡는 것도 재미있고 맛있어서 좋다”라고 말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외삼촌은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는게 할아버지 때문이었구나”라며 흐믓하게 말했고, 물고기를 먹고 하루는 외할아버지에게 “안마해드릴게요”라며 안마를 시작했고 뽀뽀까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타블로를 기쁘게 했다.

이에 강혜정은 “낚시라는게 외로운 취미다. 평소에도 외로워 하셨는데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가 태어난 것”이라며 할아버지와 하루 사이가 좋은 것에 대하여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할아버지와 하루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할아버지와 하루 너무 부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정말 귀엽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