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비키 전라노출.. '걸그룹' 출신의 그녀들은 왜 벗었나

입력 2014-09-29 02:31   수정 2014-10-29 18:03

▲ 바리새인 비키 전라노출(사진 = 바리새인 예고편)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한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연기자 비키(본명 강은혜)의 과감한 19금 노출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치정 로맨스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바리새인`은 달샤벳 출신 비키 뿐 아니라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 밀크 출신의 김보미가 총출동하며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화끈한 연기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화 `바리새인` 속에서 비키는 어릴 적 당한 성폭행 후유증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은지로 분해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 분)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바리새인 비키의 전라노출이 단번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여기에 비키가 명문가 출신이라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입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비키의 19금 노출에 팬들의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바리새인에서 비키가 치명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전라노출을 선보이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크린과 IPTV,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케이블 TV 등을 통해 동시개봉되며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는 영화 `바리새인`(감독 정영배)은 개봉 전부터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과감한 노출 연기로 이슈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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