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삼성전자에 대해 밀크뮤직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략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4를 출시하면서 국내에도 소리바다와 제휴해 스트리밍 라디오인 밀크뮤직 서비스를 추진했다"며 "밀크뮤직은 9월 말 출시하자마자 매일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해당 앱을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밀크뮤직 화개로 갤럭시 시리즈 제품의 효용가치가 극대화될 전망"이라며 "현재는 전면 무료로 진행되나 향후 광고를 통한 부분 무료화 또는 소액결제로 광고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게 진행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는 "밀크뮤직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단기적으로 스마트폰 매출 확대에는 기여하지 않겠지만 최근 하락하고 있는 시장점유율(M/S)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되는 구간임을 감안 시 스마트폰 이익률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4를 출시하면서 국내에도 소리바다와 제휴해 스트리밍 라디오인 밀크뮤직 서비스를 추진했다"며 "밀크뮤직은 9월 말 출시하자마자 매일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해당 앱을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밀크뮤직 화개로 갤럭시 시리즈 제품의 효용가치가 극대화될 전망"이라며 "현재는 전면 무료로 진행되나 향후 광고를 통한 부분 무료화 또는 소액결제로 광고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게 진행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는 "밀크뮤직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단기적으로 스마트폰 매출 확대에는 기여하지 않겠지만 최근 하락하고 있는 시장점유율(M/S)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되는 구간임을 감안 시 스마트폰 이익률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