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교수 "IQ 210 천재? 수학을 남보다 조금 잘할 뿐이다"

입력 2014-09-29 11: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웅용 교수가 `천재`라는 말에 대해 해명했다.



김웅용은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어린시절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웅용은 어려서부터 천재로 주목을 받았으며 5세의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김융용은 "어린 시절,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며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것을 다 잘 한다고 알고있다.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웅용 교수 IQ 210이라니 대박이다" "김웅용 교수 그런 일이 있었구나" "김웅용 교수 진짜 특별한 사람이네" "김웅용 교수 겸손하기까지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