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9일) 서울에서 제5차 한-인니 경협실무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국 정부관계자와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우리기업의 대인니 진출 지원을 위해 주요 경협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다음달 20일 출범하게 될 신정부와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경제 대국으로 우리나라의 12번째 무역대상국이자 17번째 투자대상국으로, 아세안 경제권의 약 40%를 담당하는 주도국으로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G20 회원국입니다.
이번 경협실무회의에서는 무역/투자, 에너지/산업, 건설/인프라, 환경, 농림수산, 정책/개발금융, 방산/국방, 친환경차 등 9개 분과에서 협력의제를 논의하고 주요 협력 과제 10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기로로 합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수마트라 잠비 테보 석탄 화력 발전소와 자카르타 해안 방조제 건설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64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지원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니 경제특별구역 설립과 농산업복합단지 조성 등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과 자카르타 해안방조제 사업, 페칸바루 상수도 사업 등 인도네시아가 추진 할 주요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방안이 중점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국 정부관계자와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우리기업의 대인니 진출 지원을 위해 주요 경협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다음달 20일 출범하게 될 신정부와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경제 대국으로 우리나라의 12번째 무역대상국이자 17번째 투자대상국으로, 아세안 경제권의 약 40%를 담당하는 주도국으로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G20 회원국입니다.
이번 경협실무회의에서는 무역/투자, 에너지/산업, 건설/인프라, 환경, 농림수산, 정책/개발금융, 방산/국방, 친환경차 등 9개 분과에서 협력의제를 논의하고 주요 협력 과제 10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기로로 합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수마트라 잠비 테보 석탄 화력 발전소와 자카르타 해안 방조제 건설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64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지원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니 경제특별구역 설립과 농산업복합단지 조성 등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과 자카르타 해안방조제 사업, 페칸바루 상수도 사업 등 인도네시아가 추진 할 주요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방안이 중점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