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 "IQ 210, 천재라 불리는 게 싫었다" 심경 고백

입력 2014-09-29 11: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류 역사상 가장 아이큐가 높은 인물 4위에 오른 김웅용이 심경을 밝혔다.

오늘(29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하나 김웅용이 "천재라 불리는 게 싫다.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걸 다 잘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IQ 210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아이큐가 높은 인물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김웅용 교수는 "나 역시 다 잘하는 건 아니다. 특출난 분야가 있다. 수학을 일찍 배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웅용 교수는 "못하는 게 있느냐"는 MC들 질문에 "길 눈이 어렵다. 3번 꺾어지면 모른다"며 "그런데 내가 길을 못찾으면 사람들이 `천재라는 사람이 길도 모르냐`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난 스케이트도 잘 타고 수영도 잘해야 하지 않겠나"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웅용", "김웅용 아이큐", "김웅용 아이큐 대박이다", "김웅용 4살 때 대학 수업", "김웅용 천재"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