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세트 촬영 마지막 날 스태프들과 함께한 기념사진 공개

입력 2014-09-29 14:58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세트 스태프들과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오연서는 소속사 웰메이드 페이스북을 통해 ‘왔다! 장보리’의 세트 촬영 마지막 날 가족 같았던 세트 스태프들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담아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연출 백호민 PD와 할머니 수미(김용림 분) 사이에서 딸 비단(김지영 분)을 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웃고 있다. 또한, 세트 스태프와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 속에서는 귀여운 브이와 함께 자체발광 미소로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서언니 정말 예뻐요~’, ‘역시 자체발광 오연서!’, ‘얼마 남지 않은 장보리 잘 보겠습니다!’, ‘장보리 전 스태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 장보리 보고싶다’, ‘오연서 진짜 예쁘구나!’, ‘오연서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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