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이 0.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전국 땅값이 전 달보다 0.14% 상승하면서 지난 2010년 11월 이후, 4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13%, 지방은 0.15% 올랐습니다.
특히 세종시는 0.48% 오르면서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 0.29%, 대전·대구 0.25%, 부산·경북 0.18%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0.19% 오르면서 1년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8월 토지거래량은 총 20만4천403필지(135,070천㎡)로 전년 동월대비 33.8% 증가했고,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만5천878필지(124,202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전국 땅값이 전 달보다 0.14% 상승하면서 지난 2010년 11월 이후, 4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13%, 지방은 0.15% 올랐습니다.
특히 세종시는 0.48% 오르면서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 0.29%, 대전·대구 0.25%, 부산·경북 0.18%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0.19% 오르면서 1년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8월 토지거래량은 총 20만4천403필지(135,070천㎡)로 전년 동월대비 33.8% 증가했고,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만5천878필지(124,202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