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만수르 소원 어플리케이션이었네" (사진=최민호 페이스북) |
누리꾼들 와글와글 "만수르 소원 어플리케이션이었네"
남자 배구 국가대표 최민호와 EPL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의 관계가 화제다.
최민호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구 대표팀 선수들을 형상화 한 케이크와 응원 선물이 담겨져 있는 봉투가 눈에 띈다. 이 봉투 겉면에는 석유 재벌 만수르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는 만수르가 보낸 선물이 아니라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어플리케이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 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8강 플레이오프 E조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최민호 맨싵 만수르 선물, 소원 어플리케이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민호 맨시티 만수르 선물, 소원 어플리케이션` 그랬구나 난 또" "`최민호 맨시티 만수르 선물, 소원 어플리케이션` 오 선물 포장지 귀엽다" "`최민호 맨시티 만수르 선물, 소원 어플리케이션` 흠 뭐라 딱히 할 말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