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김지영, 차현정 찾아가 “노주현에게 밝히겠다” 협박

입력 2014-09-30 08:01   수정 2014-09-30 08:04


하은이 현지를 찾아갔다.

9월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 109회에서는 현지(차현정 분)를 찾아가는 하은(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하은은 현지를 감옥에 쳐넣을 증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절망과 분노에 휩싸였다.

결국 하은이 고안해낼 수 있는 방법은 경찰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선영(이보희 분)과 외삼촌인 나은철의 관계를 이용하는 것 뿐이었다. 은희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그것이 더 빠른 길이었다.


하은은 현지를 찾아가 은철과 선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꺼냈다. 하은은 “네가 우리 엄마를 만난 이유를 알았다”라고 했다.

현지는 “이게 뭔데?”라며 잡아뗐다. 그러나 하은은 “또 경찰에서 발뺌하면 이 사진 가지고 회장실로 갈 거다”라고 협박했다.

그러자 현지는 하은을 붙잡으며 “그래 경찰서 가자”라고 했다. 하은은 “경찰서에 가서 또 한 번 딴소리 하면 회장실로 바로 갈 거다”라고 말했다. 결국 하은과 현지는 경찰서로 향했다.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한 태경(김호진 분)은 하은과 현지를 따라 갔다. 하은도 현지도 태경이 따라온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였다.

현지가 가는 곳은 경찰서가 아니었다. 하은은 “여기는 경찰서가 아니잖아! 차 세워”라고 했고 현지는 “곱게 내리고 싶으면 사진 내놔라”라고 말했다. 결국 하은은 사진을 빼앗기고 말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