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0일 코리안리에 대해 월별 실적 변동성보다 장기적으로 견조한 이익창출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만 5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8월 순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8.4% 증가한 232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실적 호조의 주된 배경은 국내 기업성 보험에서의 대형 사고 감소로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9월에 해외 항공기 사고 관련 비용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나, 국내 기업성 보험에서 사고가 많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코리안리의 실적 호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8월 순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8.4% 증가한 232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실적 호조의 주된 배경은 국내 기업성 보험에서의 대형 사고 감소로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9월에 해외 항공기 사고 관련 비용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나, 국내 기업성 보험에서 사고가 많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코리안리의 실적 호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