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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세계 최초의 인공섬 건축물인 세빛섬이 10월 4일까지 `세빛섬을 사진에 담아라!`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빛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준전문가들을 위한 DSLR 부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메일(com@hyosung.com)로 1인당 3점 이내의 작품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DSLR 부문 우수작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2명), 3등 100만원(3명)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스마트폰 부문 우수작에는 세빛섬 내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 뷔페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효성 장형옥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세빛섬은 이미 해외 관광객에게는 반드시 들러야 할 자랑스러운 서울의 명소가 자리잡았다며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세빛섬을 통해 한강의 미래를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