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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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트랙3’ 프로듀서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이미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 유치에 성공했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이 청계천 등 서울 일대서 진행됐다. 앞으로 서울을 로케이션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서울에서 6일 이상 촬영하는 해외영상물에 최대 1억 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하며 장소 섭외를 위해 서울을 방문할 경우 항공비, 숙박비 등 체류 자금을 지원하는 ‘해외영상물 서울로케이션 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해외 영화에서 서울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정말 자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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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트랙3’ 프로듀서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이미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 유치에 성공했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이 청계천 등 서울 일대서 진행됐다. 앞으로 서울을 로케이션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서울에서 6일 이상 촬영하는 해외영상물에 최대 1억 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하며 장소 섭외를 위해 서울을 방문할 경우 항공비, 숙박비 등 체류 자금을 지원하는 ‘해외영상물 서울로케이션 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해외 영화에서 서울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정말 자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