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의 ‘타쿠야’가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에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타쿠야가 지난 29일(월) 크로스진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타쿠야의 비정상회담은 오늘도 시작합니다~!!! TAKUYA 크로스진 CROSSGENE 팬여러분이_곧어메이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이번 선물은 타쿠야의 팬들이 JTBC <비정상회담> 촬영현장에서 고생하는 타쿠야와 모든 출연진, 스탭들을 위해 지난 28일 진행된 촬영장에 보내온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는 팬들이 보내준 ‘어메이징’이라고 쓰여진 쿠키와 사탕을 양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편의 CF를 연상케하는 남다른 포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팬들의 ‘비정상회담 시청률 10% 돌파 기원, 타쿠야 분량 폭발’ 등 센스 있는 메시지와 함께 준비한 애정이 듬뿍 담긴 선물에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장시간 지속된 촬영으로 인한 피로를 날릴 수 있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정말 재밌어요!”, “커피 CF 찍나요?!”, “손가락도 예쁘다”, “타쿠야 스키다요~”, “커피에 빙의!!”, “훈훈한 인증샷!”, “인증샷이 아니라 화보네!”, “분량 폭발 기원!”, “월요병이 사라지는 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일본 대표로 출연하는 타쿠야는 솔직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