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그동안 비워뒀던 재무총괄(CFO) 자리에 문동일 전무를 선임하는 등 일부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현대상선은 현대엘리베이터에서 근무하던 문동일 전무를 재무총괄 전무로, 현대로지스틱 김한수 상무를 재무1팀장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장 4명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상무와 상무보를 상무로 통합시키는 한편 윤리경영실의 명칭을 감사실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최근 침체된 해운시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속히 흑자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며 ""이백훈·이석동 각자 대표체제 출범 이후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상선 인사
<전입>
▷ 전무 △문동일 재무총총괄(CFO) △상무 김한수 재무1팀장
<승진>
▷ 상무 △박병주 감사실장 △이동훈 NVOCC영업팀장 △최윤성 재무2팀장 △ 이경욱 트레이드&MKT총괄(CTMO)
<보직>
▷ 상무 △최준영 영업총괄(CCO) △김정범 벌크사업총괄(CBBO)
▷ 부장 △성혁제 동서남아본부 본부장 △이주명 중국본부장 △김경훈 홍콩법인장 △박승준 구주본부장
현대상선은 현대엘리베이터에서 근무하던 문동일 전무를 재무총괄 전무로, 현대로지스틱 김한수 상무를 재무1팀장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장 4명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상무와 상무보를 상무로 통합시키는 한편 윤리경영실의 명칭을 감사실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최근 침체된 해운시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속히 흑자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며 ""이백훈·이석동 각자 대표체제 출범 이후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상선 인사
<전입>
▷ 전무 △문동일 재무총총괄(CFO) △상무 김한수 재무1팀장
<승진>
▷ 상무 △박병주 감사실장 △이동훈 NVOCC영업팀장 △최윤성 재무2팀장 △ 이경욱 트레이드&MKT총괄(CTMO)
<보직>
▷ 상무 △최준영 영업총괄(CCO) △김정범 벌크사업총괄(CBBO)
▷ 부장 △성혁제 동서남아본부 본부장 △이주명 중국본부장 △김경훈 홍콩법인장 △박승준 구주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