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개봉기 호평,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현상에 애플 "일상생활에 문제 없다"

입력 2014-09-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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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최초 출시된 갤럭시노트4 개봉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개봉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갤럭시노트4 개봉기를 올리는 누리꾼들은 주로 지난 18일 이통3사의 예약 주문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로 이통3사에서는 이들부터 우선적으로 개통해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개봉기에서 갤럭시노트4의 HD 슈퍼아몰레드(2560x1440) 등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으며,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비롯해 지문인식 잠금해제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갤럭시노트4의 급속 충전에 대해서도 호평을 했는데, 이벤트가 아닌 일반 구매자들은 배터리가 하나뿐인 점은 아쉽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또 이번에 갤럭시노트1에서 갈아탄 한 누리꾼은 갤럭시노트1 S펜보다 다양해지고 개선된 갤럭시노트4 S펜 기능에 대해서도 호평을 했다.

지난 26일 출시된 갤럭시노트4는 이통 3사에 공급된 초도 물량 3만대가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이 논란이 되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의 휘어짐 현상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언론 매체를 통해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에 대한 애플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휘어졌다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일상생활 사용에서 문제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바디가 양극산화처리 알루미늄을 절삭가공해 제작됐으며 특히 압력이 많이 가해지거나 자주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및 티타늄으로 보강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여러 테스트를 거쳤으며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는 이같은 품질 기준을 통과해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문제로 애플에 연락한 고객은 단 9명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휘어짐 현상을 겪는 사용자들은 대부분 아이폰6 플러스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사용했더니 케이스가 압력을 견디지 못해 휘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미국의 사용자들은 휘어진 자신의 아이폰6 플러스를 유투브 등에 올리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태다.

갤럭시노트4 개봉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현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개봉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갖고 싶다", "갤럭시노트4 개봉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벌써 완판이라니 놀랍다", "갤럭시노트4 개봉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대박치겠네", "갤럭시노트4 개봉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안휘어진다는거야?", "갤럭시노트4 개봉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아이폰 국내 출시되면 사려고 기다리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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