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오영호)는 내수·수출초보 기업의 첫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Export Gateway 2014)`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00여 개 해외 기업과 500여 개 국내 중소기업, 5개 수출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내수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도와 초도수출을 지원하고 국가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들의 수출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KOTRA는 5개 금융기관과 내수·수출초보 기업들을 위한 `해외마케팅-무역금융 서비스 융복합화 지원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하는 금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외환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이며 앞으로 KOTRA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받아 초도 수출을 하게 되는 기업들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무역금융 서비스를 연계적으로 제공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