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희가 겨울여자로 변신했다.
이다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i 겨울촬영 끝~!!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이 송글송글~ 그래도 촬영 마치고 나니 뿌듯~! 이번 si 겨울 옷도 많이 사랑해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광고촬영현장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밝은 헤어 컬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매력을 뽐냈고 눈이 부시는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신원 여성복 SI의 뮤즈인 이다희는 슈퍼모델출신다운 프로의식으로 매번 순조로운 광고촬영을 진행한다”며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SI의 겨울 컬렉션 상품을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희는 흥행 3관왕으로 ‘흥행보증수표’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이 쇄도해 차기작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