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탈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가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임을 알린 가운데 태티서의 스케줄이 취소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는 공식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오는 2일 라디오 프로그램인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30일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의 탈퇴를 두고 ‘퇴출이냐, 탈퇴냐’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슈키라’의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주 목요일, 예정되어 있던 `소녀시대-태티서`의 출연은 취소되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지가 공개되며 공식 스케줄이 취소되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태티서 스케줄 취소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티서, THE 태티서는 방송되던데’, ‘소녀시대 태티서 스케줄 취소, 역시 대화를 하는 프로그램엔 나오지 않는 구나’, ‘소녀시대 태티서 스케줄 취소, 제시카 없는 소녀시대 믿기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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