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중계 홍보를 했다.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30일 진행된 한국과 태국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4강전 중계를 하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30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박펠레에게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진촬영 요청이 쇄도합니다. 지나친 대두라 같이 찍는 사람이 무조건 잘 나오기 때문. 오늘 저녁 문학경기장에서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문성, 배성재, 차범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에는 3d 안경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배성재는 “오늘 4강 태국전! 박문성 해설 + 배성재 해설로 함께 하시죠”라며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 ‘한국vs태국’ 축구 4강전 중계 홍보에 누리꾼들은 ‘한국-태국 배성재, 배성재 홍보 방법 재미 있네’, ‘한국-태국 배성재, 배성재 해설 재미 있어요’, ‘한국-태국, 우리나라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0일 진행된 ‘한국vs태국’ 축구 4강전은 우리나라가 2대 0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유리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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