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어제 밤 늦게까지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계류된 법안 90건과 국정감사 실시 안건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카드 정보 유출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법안과 원전 비리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안 그리고 위안부 관련 일본 규탄 결의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여야는 또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국정 감사를 실시하고 대정부 질문과 교섭 단체 대표 연설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정보 유출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법안과 원전 비리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안 그리고 위안부 관련 일본 규탄 결의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여야는 또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국정 감사를 실시하고 대정부 질문과 교섭 단체 대표 연설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