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일 휴켐스에 대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기대와 달리 전방산업인 TDI(Toluene Diisocyanate) 등의 사업 재편이 예상보다 늦어져 DTN 가동률이 전분기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DTN 제품의 주공급처 중 하나인 KPX화인케미칼의 가동률은 지난 8월 매각 완료 후 9월 중순경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DTN 부문의 가동률도 올 4분기에는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전방산업의 구조적 침체 심화로 연간 실적은 전년 수준을 하회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주제품 가동률 상승 전망과 탄탄한 영업기반 등을 감안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면 질산공장의 온실가스 저감장치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탄소배출권 보유업체 중 하나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기대했습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기대와 달리 전방산업인 TDI(Toluene Diisocyanate) 등의 사업 재편이 예상보다 늦어져 DTN 가동률이 전분기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DTN 제품의 주공급처 중 하나인 KPX화인케미칼의 가동률은 지난 8월 매각 완료 후 9월 중순경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DTN 부문의 가동률도 올 4분기에는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전방산업의 구조적 침체 심화로 연간 실적은 전년 수준을 하회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주제품 가동률 상승 전망과 탄탄한 영업기반 등을 감안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면 질산공장의 온실가스 저감장치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탄소배출권 보유업체 중 하나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