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 4개 도시 8회 공연…팬들 향한 애정마저도 글로벌 클래스

입력 2014-10-01 09:08   수정 2014-10-02 03:06



배우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 파티 투어 ‘Raining on the dance floor’가 1일 저녁 성대한 포문을 연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 Big Brother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가 1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오사카 등 11월까지 4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통해 장근석 월드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을 알렸다.

본격적인 투어 대장정에 돌입한 ‘Raining on the dance floor’에서는 지난 7월 발매한 팀에이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Driving to the highway’를 비롯해 1, 2집 수록곡 등 총 25곡을 선보일 것으로 밝혀져 일본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까지 술렁이고 있다고.

여기에 일렉트로닉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장근석이 꾸밀 독보적인 솔로무대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예고된 만큼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특히 평소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는 장근석은 매 회 공연마다 무대를 직접 기획하는 등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터. 그는 이번 투어 역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팀에이치 투어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장근석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날 진행된 리허설에서도 실전처럼 임하며 꼼꼼히 체크하고 고심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 파티 투어는 1일부터 양일간 나고야에서 진행되며 추후 오는 11일, 12일은 후쿠오카, 11월 1일과 2일은 사이타마, 11월 26일, 27일은 오사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