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딸 출산 '향후 행보'…"서태지 앨범 지원사격할까?"

입력 2014-10-01 10:18  


컴백과 활동을 앞두고 있는 서태지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서태지의 아이를 출산한 이은성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서태지와 아이유와 함께하는 `소격동` 프로젝트의 첫 음원 발매 하루를 앞두고 아이유 버전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소격동` 가창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서태지의 컴백을 지원사격할 예정.

또한 서태지는 오는 9일 `해피투게더`를 통해 근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은 지난달 27일 오후 "서태지와 이은성(26) 부부가 오늘 오전 11시10분 많은 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열렬한 축하를 받았다.

서태지는 "현재 산모(이은성)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다.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멋진 아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의 딸을 출산한 배우 이은성은 당분간 연예활동은 뒤로 하고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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