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권이 제시카와의 결혼설을 해명했다.
오늘(1일) 오전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 숨 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 계획이 없다”(Sigh, I guess we`ll have to try this yet again: I have no plans of marriage anytime soon, whether it be this year...next year...)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30일 제시카가 패션 사업, 그리고 타일러권과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되면서 타일러권이 입장을 밝힌 것. 두 사람은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적이 없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캐피터라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특히 타일러권은 제시카의 패션 사업에 투자를 했으며, 뉴욕 여행에 동반하는 등 제시카의 스케줄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일러권”,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사업만 하는 사이?”,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 안 하면 뭔데?”,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 안 하면 소녀시대 탈퇴는 왜?”, “타일러권, 제시카 두 사람 뭐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