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블랙박스 영상이 눈길을 끈다.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현정화 감독이 오늘(1일)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은 만취 상태였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오리역 사거리에서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이 몰던 승용차가 영업용 택시와 부딪혔다.
특히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걸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1%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정화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을 접하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얼마나 마셨길래", "현정화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왜 음주운전을 해", "현정화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실망이다", "현정화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자숙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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