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배우 정유미의 러블리한 가방 스타일이 화제다.
극중 정유미는 솔직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가구 디자이너인 한여름을 맡아 성준과의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특히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살린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매회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新완판녀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3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12회에서는 성준이 정유미에게 프로포즈 하는 장면에서 정유미는 러블리한 프로포즈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는 루즈핏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미니멀한 사이즈의 파스텔톤 핑크 메트로폴리스 FURLA(훌라) 미니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로필에서부터 연애의 발견까지, 정유미 아니면 절대 몰입 안됐을 듯.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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