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투자 오후 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만들기>
화상연결 : 신학수 신한금융투자 상무
시장 어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저 또한 개인투자자의 하나로 현재 주가를 볼 때 고민이 많습니다.
언제 반등을 할까? 수급은 언제 반전할까?
20년 이상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바로 시장의 끝은 항상 다음날 이더라구요
조금만 견뎌내시길 당부드립니다.
코스피 전환도를 통해서 가격을 추정해보면,
시장의 전환포인트의 지수가격이 어제 2030선으로 어제 확정이 되었는데
오늘 주가가 추가 하락하고 있어서 전환포인트가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내리면 힘들고 부담이 있지만,
전환도의 전환포인트도 같이 낮아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가격을 계산해 보면 2028선까지 내려왔습니다.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도 20이하로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투자심리가 20이하에서는 매도보다는 매수로 시장에 접근해야 됩니다.
레버리지의 주가흐름을 분석해보면
지난 5월7일 주가대역이 1939선이고, 오늘 2007선으로 차이가 70포인트나 되는데
레버리지의 가격이 같습니다.
오히려 더 낮게 내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운용사에서 인덱스의 추정가치를 수정해둔 것도 있겠지만,
산술적으로 현재의 가격이 주가지수대비 레버리지의 가격이 낮게 형성된 것으로
분석할 수 도 있습니다. 다른 지수대역에 같은 가격 대역이라면,
지금의 레버리지 가격이 현격하게 낮게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의 분별 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그래서 레버리지의 가격이 주가의 상승에 더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가격이 불안정해 매수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구간입니다.
그렇다면 매수의 시점을 좀 더 늦추면서 반등의 시점을 찾는 것이
레버리지를 매매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레버리지는 8일째 하락하고 있어서 심리도가 10%로 저점구간 입니다.
어려운 시장여건에서 레버리지를 매매하는 투자자의 성공투자를 기원해 봅니다.
투자자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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