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유럽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3개 도시 1만 명 동원

입력 2014-10-01 17:00   수정 2014-10-02 16:20



글로벌 그룹 유키스가 프랑스 파리 공연을 끝으로 유키스의 첫 유럽투어 공연 인 `2014 유키스 스캔들 인 유럽투어(SCANDAL IN EUROPE TOUR)’를 마무리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지난 28일 ‘유키스가 프랑스 파리 ‘라 시갈(LA CIGALE)’에서 유럽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번 유키스의 첫 유럽투어는 러시아(22일), 영국(24일), 프랑스(28)에서 진행됐으며 총 동원 관객은 약 1만여 명으로 각 나라 현지팬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을 달궜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유럽투어를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쳐서 기쁘고 아시아, 남미,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많은 팬 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에게 케이팝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유키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유키스는 이번 공연으로 러시아, 영국, 프랑스 뿐만 아니라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 포르투칼, 터키 등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의 팬들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팬들까지 다양한 나라의 팬들을 응집시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유키스는 전 세계의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투어 공연 및 팬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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