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 노동조합이 기준연봉 2%를 인상하는 안을 포함한 단체교섭안에 합의했습니다.
KT노동조합은 1일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87.4%의 찬성률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준연봉 2% 인상(평균고과인상품 2.7% 별도) ▲성과보로금 일시금 100만원 지급 ▲LTE 가입자 1천만 돌파 기념 상품권 지급 ▲매년 자기계발비 50만원 지급 ▲업무용 휴대전화 구입비 50만원 지원 ▲긴급자금대부제도 신설 등의 요구안이 담겼습니다.
이외에도 노사는 인사와 보수 규정과 관련해 ▲팀 성과급 폐지 ▲현장 승진우대방안 마련 ▲고과 총량제 확대 ▲목표달성 가능한 PS제도 시행 ▲순직공상자 우대 등의 제도 등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T노사는 이번 타결로 1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번 단체교섭 가협약안은 다음달 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KT노동조합은 1일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87.4%의 찬성률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준연봉 2% 인상(평균고과인상품 2.7% 별도) ▲성과보로금 일시금 100만원 지급 ▲LTE 가입자 1천만 돌파 기념 상품권 지급 ▲매년 자기계발비 50만원 지급 ▲업무용 휴대전화 구입비 50만원 지원 ▲긴급자금대부제도 신설 등의 요구안이 담겼습니다.
이외에도 노사는 인사와 보수 규정과 관련해 ▲팀 성과급 폐지 ▲현장 승진우대방안 마련 ▲고과 총량제 확대 ▲목표달성 가능한 PS제도 시행 ▲순직공상자 우대 등의 제도 등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T노사는 이번 타결로 1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번 단체교섭 가협약안은 다음달 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