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자친구에 깜짝 이벤트 선물

입력 2014-10-02 00:57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인이 남자친구 성찬에게 이벤트를 선물했다.

10월 1일 밤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 최정인이 남자친구 유성찬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퇴근 시간, 정인은 홀로 직장에 남아 머리를 손질하고 화장을 고쳤다. 일로 바쁜 남자친구 성찬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정인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애교어린 문장이 담긴 종이로 장식해 성찬의 회사로 향했다.

그 시각, 성찬은 신곡을 녹음 중이었다. 성찬의 동료들은 녹음실에 깜짝 방문한 정인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정인은 성찬의 신곡 가사를 보며 녹음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성찬이 녹음실에서 나오자, 정인은 준비한 도시락을 꺼냈다. 직접 만든 도시락을 본 동료들은 감탄을 터뜨렸고, 성찬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대화 도중, 동료들은 두 사람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얼마 전 결혼 이야기에 말을 돌리는 성찬의 행동으로 인해 그와 크게 다툰 정인은 자연스럽게 말을 돌리려 했다. 그때, 성찬이 “결혼하면 요리는 제가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성찬은 정인과 결혼 전제하에 만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성찬이 처음 내비친 결혼 의사에, 정인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인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 이야기한 거라 기분이 되게 좋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성찬은 인터뷰에서 “제가 정인이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것이 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