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강용석, 내가 인사했더니 고개 돌려".. 무슨 이유?

입력 2014-10-02 07:55  


방송계 대표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 첫회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 신아영은 현직 딜러 권주리와 데스매치까지 밀렸지만 권주리를 누르고 생존자에 이름을 등재했다.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통해 최종 1인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작한 시즌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신아영 아나운서,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이날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며 강용석이 과거 아나운서와 관련 발언으로 겪은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하버드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한 인재로 전해졌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권주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모든 것을 갖춘 여인이군” “신아영, 이런 여자는 어떤 남자가 데려갈까?” “신아영, 맥심에서 심도깊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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