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콤, 박용만 회장 장남 CCO 영입 '상한가'

신동호 기자

입력 2014-10-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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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이 최고광고제작책임자(CCO)에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이 영입됐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습니다.
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오리콤은 전거래일보다 14.98% 상승한 3665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은 박 회장의 장남 박서원(36)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를 CCO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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