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은메달' 김윤희, 일상 모아보니…"미모는 금메달급" 깜짝

입력 2014-10-02 12:41  


한국 최초 은메달을 목에 건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가 연일 화제다.

리듬체조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우리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는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리 리듬체조 단체전 겸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했다.

볼 후프 리본 곤봉 등 4종목에 모두 출전한 김윤희는 손연재와 함께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으로 출전해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김윤희는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발목부상을 당해 더욱 주변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런 한국 대표팀 김윤희와 손연재, 이나경, 이다해는 총점 164.046점을 기록했고,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동새들과 고생한 것이 생각나 눈물을 보이던 김윤희의 고운 마음씨, 마음만큼 예쁜 얼굴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윤희는 일상생활에서도 리듬체조로 다져진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누리꾼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윤희, 정말 예쁜 대들보네", "김윤희, 정말 대단하다", "김윤희 같은 큰언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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