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마스타우(36)와 배우 고준희(29)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 측 관계자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준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열애설 반박 직후 한 매체가 지난달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극장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고준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마스타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타블로와 함께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마스타우는 한때 `진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그룹 YMGA에 소속되어 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열애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별로 관심없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고준희가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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