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 집중 조명… “예매율 1위”

입력 2014-10-02 14:54   수정 2014-10-02 14:59


‘제보자’가 각종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찬사를 받으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있는 ‘제보자’(제공/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제작 영화사수박 감독 임순례 주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가 각종 예매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가 주는 강한 울림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영화 ‘제보자’가 각종 예매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8.2% (10월 1일 영진위 기준)의 예매율을 기록한 ‘제보자’는 개봉 주 예매가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2주째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던 ‘메이즈 러너’를 제친 ‘제보자’는 경쟁작인 ‘마담 뺑덕’과 ‘슬로우 비디오’와의 경쟁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위를 선점하며 10월 극장가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제보자’의 이러한 흥행행보는 평단은 물론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터져 나오는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인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치 ‘변호인’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력과 유머러스함이 더해져 재미있었다”(robi****), “저널리즘의 구도를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음. 인물을 단순한 선악의 구도로만 그리지 않는다는 점이 뻔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haya****),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하는 연출력! 역시 믿고 보는 박해일! 역할을 제대로 해낸 유연석!”(lovp****), “2시간 내내 영화에 푹 빠졌다가 나오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정말 강추!”(hipp****), “시사회 보고 왔는데 박해일님 정말...화낼 때마저 멋있으세요! 하나의 진실이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ange****), “가슴 뛰는 영화! 모든 것이 완벽하다!”(dwj1****), “부디 언론이 중립을 지켜 진실만을 보도하고 국민이 그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jea1****) 등의 극찬과 함께 입을 모아 ‘제보자’를 강력 추천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계속되는 개봉 주 예매 1위 기록은 물론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제보자’는 뜨거운 반응과 찬사로 흥행돌풍으로 극장가를 선점하며, 오늘(2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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