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강빈', 소현세자에 기습키스! ‘세자빈의 소원’ 의미심장 부제 ‘눈길’

입력 2014-10-02 15: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세자 부부로 열연하고 있는 이진욱과 서현진이 8회 방송에서 기습 키스신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한다.

‘삼총사’ 제작진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강빈(서현진 분)의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 안에 소현세자와 단 둘이 있던 강빈이 기습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간 남편인 소현세자를 향한 애정을 귀엽게 표해 왔던 강빈이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서, 드디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워 있는 소현세자가 가까이 다가온 강빈의 팔을 잡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시아버지 인조(김명수 분)가 소현세자에게 “세손이 생길 때까지는 내 앞에 나타날 생각도 하지 마라”는 엄명을 내려, 과연 세자 부부가 스킨십을 통해 알콩달콩함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키스 이후 반전 속내를 내비칠 것으로 알려져, ‘세자빈의 소원’이라는 의미심장한 부제를 띠고 있는 8회에서 과연 세자빈의 소원은 무엇일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밖에도 8회에서는 미령(유인영)이 자신의 칼에 찔린 소현세자의 안부가 궁금해 궁에 몰래 들어오고, 이를 보고 놀란 강빈이 황급히 뒤를 쫓아 그와 대면하며 팽팽한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또 난생 처음 험한 의금부 옥사를 경험하게 된 달향 앞에 밤 늦게 누군가 찾아와 또 한 번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고전 ‘삼총사’와 역사 속 인물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조화시킨 흥미로운 스토리와 퓨전사극다운 색다른 볼거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삼총사’ 8회는 오는 5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